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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Q 자격증 준비 - 엑셀, 함수편 (IF, AND) ITQ 자격증 준비 - 엑셀, 함수편 안녕하셔요~ 언자입니다. 좀 있으면 불혹을 바라보는 백수입니다.최근 학원다니면서 기본적인 자격증은 있어야 되는것 같아서 하기싫은 공부를 하고 있어요.지금은 ITQ 자격증 과목중에 엑셀을 공부하고 있는데 ... 다른건 그럭저럭 되는데 함수는 좀... ...머리가 빠게 질것 같아요. 무작정 외우는 것 보다 정리하면서 이해를 먼저 하는게 나은거 같애서 정리 해보았습니다. ( 참고로 제 나름데로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틀릴수도 있습니다. 만약 틀렸다면 ... 어쩌지? ) https://license.kpc.or.kr/nasec/cmm/board/kpcBoard.do?bbsId=BBSMSTR_000000000107(출처 : 정보기술 자격 KPC → ITQ 자격증 기출문제) 함수.. 더보기
경주 계모임 (두번째) 놀러와가꼬 짐풀고 조카들 노는거 구경하다가 낮잠때리려 하는데 ... ... 왠걸? 나뿐만이 아니었다. 쉐키들 일한다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 다들 ... ... 자러왔다. 자다 일어나 배고파서 먹은 크리땡땡 도나스 ... ... 조카들 간식이었는데 ... ... ... 미안해 ... 샘촌이 달달한것 좋아해 ... 흑 ... ... 이제 먹는다. 오래된 친구들은 내 식성을 안다. 내가 좋아하는 소고기, 소고기, 소서지, 소세지 ... ... 갑각류, 갑각류, 새우, 새우, 새우, 새우, 사랑해우 ~♡ 요거다! 요거! 이거라니깐! 먹다가 미쳐가지고 마저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이거 검나 크다!! 이뫌트 랍슬털 맛이나는 새우라는데 가격은 ... 족발 가격정도? 어쩌다 한번씩 사먹고 싶다! 후식은 수박!수박! .. 더보기
경주 계모임 (첫번째) 16년 지기 친구들과 계모임을 하기로 했다. 정말 오랜만에 계모임이다. 대체 얼마만인지 ... 사는게 바쁘기도 하고 여기저기 사는지역도 달라 일년에 한번정도는 보는데 이번에 간만에 경주에서 모임을 가진다. 중간에 화서 휴게소에서 먹은 부산미도어묵 우동! 면발이 우동으로 되있는데 식감은 통통한 유부느낌, 국물은 ... 음 ...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우동국물은 아닌 것 같다. 그것도 이집만의 특색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기로 한다. (쑥갓만 있으면 딱 좋을것 같기도) 펜션 입실시간이 오후3시인데 좀 일찍도착하는 바람에 숙소근처 키덜트박물관 구경을 갔다. 에니에서 튀어나온 듯한 루피와 색이 좀 이상 ... 하지만 아이언사내가 반기고 있었다. 안에 자세한 내용은 담번에 정리해서 올리도록하고? 드뎌 숙소도착! 경주 .. 더보기
장호항 스노쿨링(스노클링)체험 후기 안녕하세요 언자입니다. 평소 물놀이에 환장하는 제가 여름도 다가왔고 해서 그동안 해보고 싶었지만 차일피일 미루던 스노쿨링을 해봤습니다. 전에 스쿠버다이빙을 잠깐 했는데 ... 솔직히 비용이 만만치 않거든요. ㅠㅠ 오픈워터만 하고 접었어요. 하지만 스노쿨링은 비용적인 면에서도 안전적인 측면에서도 쏘쏘하기 때매 가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경기도 사는데 가까운데는 잘 안보이더라구요 보통 검색하면 국내는 제주도 또는 강원도 장호항! 이렇게 나오던데 ... 급땡겨서 가는건데 제주도는 오바고 장호항을 가기로 했습니다. 가는길이 막혀 오후 4시쯤 도착했는데요. ??? 차에서 내리자마자 ... 이 뭐지? 뭔 냄새지? 아 ~ 잠시만 그 있잖아 ... 그 ... 대게 다먹고 나면 손에서 나는 비린내 라고 해야하나? 그런거!.. 더보기
수암봉 산행기 간만에 아침에 일찍 일어났네 몇주동안 낮밤이 바뀌어 고생했는데 왠일인지 개운한 느낌? 적인 느낌? 그동안 우울했던 감정도 사라지는 따스한 아침햇살 ... ... 으 ~ 낯간지러~ 날도 좋고 어디든 가고싶어 이래저래 생각하다 돈도 없고 해서 가까운 산이나 가기로 했다. 맘먹은김에 바로 출발~ (더 밍기저거리다간 못가니께) 오늘 갈곳은 바로 수암봉 정산! T맵에 수암봉 찍으면 수암봉 주차장까지 검색되서 나오는데 거기로 바로 가면 됩니다. 평일이라 주차비는 안받는거 같애요. 쌩유~~ 수암봉 정상까지 ... 1.63km 면 1000m하고도 630m? 암튼 얼마 안되네 하고 출발 했습니다. 중간중간 표지판도 있어서 저 같은 길치한테는 편한 등산길이네요. 음 ... 아주 좋아 ... 맘에 들어 전에 산에서 길을 잃.. 더보기
백수가 된이유 그리고 일상은... 하루종일 누워있다 노을 지는것을 보고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는것을 정말 오랜만에 느꼈다. 마흔 다 되어가는 나이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백수가 된지 한달이 넘어가고 있는데 ... 언제 부터였을까? 여기저기 떠돌고 있다는 그런느낌? 보통은 한 회사를 10년 이상 혹은 그 이상을 다니면서 관리자가 되고 진급하고 ... 그렇게 정년까지다니다가 퇴사하는 그런 그림을 그렸었는데 먹고 살기 위해 원치 않는 일을 반복적으로 하게 되고 하니까 몸도 마음도 망가져 버린 그런 느낌? 아직 미혼에 딸린식구가 없다고 퇴사를 쉽게 결정한것은 아니다.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 ... 어릴쩍 꿈도 있었다. 대중에 알려진 성공한 사람들 처럼 미친듯이 노력 했다고 말하긴 부끄럽지만 지금까지의 난 꽤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한다. 회사를 그만두기.. 더보기
나노블럭 체험기 (원피스) 최근 몸이 여기저기 안좋아 멍하니 하루를 보내는 날이 많아졌어요. 코로나19 때문에 야외 활동도 쉽게 못하고 ... 이것저것 핑계삼아 집콕 중인와중에 우연히 나노블럭을 접하게 되어 소개드립니다. 바로 요녀석인데요. 인터넷으로 주문했구요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있으니 검색하셔서 구경만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처음 접한 제품은 아닌데요. 하다보니 너무 재밌고 시간도 잘가 시작하게 되었네요. 뜯자마자 봉지 두개랑, 설명서, 스터커가 들어있구요. 전에 몇번 해봐서 저는 한곳에 몰아서 조립하는데요. 처음 하시면 색깔별로, 블럭별로 나누어 조립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조립설명서 인데요. 상단에보시면 블럭수를 친절히 구분해 놓았네요. 하지만 다른 제품설명서엔 없을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어느정도 배 모양이 잡혀가.. 더보기
감기아니고 비염이다(병원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평생 달고다니는 비염에 대해 겪은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해 볼까 합니다 대부분 처음은 감기증상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이게 감기구나 약먹으면 낫겠지, 병원가서 주사맞으면 낫겠지 하고 보통 넘어가게 되 있습니다. 저 역시도 평생 그렇게 살아왔구요. 더욱이 직장인이고 여가시간이 충분이 없는경우라고 한다면 비염을 보통의 감기증상으로 인지해 치료도 전문적으로 받지 못했을 거구요. 감기증상으로 치료 받고 호전되는 경우도 있긴해서 대부분 그냥 살아 왔고 지금도 그냥저냥 넘어가는 일이 다반사일 것입니다. 비염의 원인은 널리 알려진 포털사이트의 검색을 통해서도 충분히 아실수 있을텐데요. 그 원인이 워낙 많아서 일일히 나열하더라도 이게 나한테 적용되는 사례인지 '지금 내가 방금 재채기를 했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