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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 계모임 (두번째) 놀러와가꼬 짐풀고 조카들 노는거 구경하다가 낮잠때리려 하는데 ... ... 왠걸? 나뿐만이 아니었다. 쉐키들 일한다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 다들 ... ... 자러왔다. 자다 일어나 배고파서 먹은 크리땡땡 도나스 ... ... 조카들 간식이었는데 ... ... ... 미안해 ... 샘촌이 달달한것 좋아해 ... 흑 ... ... 이제 먹는다. 오래된 친구들은 내 식성을 안다. 내가 좋아하는 소고기, 소고기, 소서지, 소세지 ... ... 갑각류, 갑각류, 새우, 새우, 새우, 새우, 사랑해우 ~♡ 요거다! 요거! 이거라니깐! 먹다가 미쳐가지고 마저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이거 검나 크다!! 이뫌트 랍슬털 맛이나는 새우라는데 가격은 ... 족발 가격정도? 어쩌다 한번씩 사먹고 싶다! 후식은 수박!수박! .. 더보기
경주 계모임 (첫번째) 16년 지기 친구들과 계모임을 하기로 했다. 정말 오랜만에 계모임이다. 대체 얼마만인지 ... 사는게 바쁘기도 하고 여기저기 사는지역도 달라 일년에 한번정도는 보는데 이번에 간만에 경주에서 모임을 가진다. 중간에 화서 휴게소에서 먹은 부산미도어묵 우동! 면발이 우동으로 되있는데 식감은 통통한 유부느낌, 국물은 ... 음 ...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우동국물은 아닌 것 같다. 그것도 이집만의 특색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기로 한다. (쑥갓만 있으면 딱 좋을것 같기도) 펜션 입실시간이 오후3시인데 좀 일찍도착하는 바람에 숙소근처 키덜트박물관 구경을 갔다. 에니에서 튀어나온 듯한 루피와 색이 좀 이상 ... 하지만 아이언사내가 반기고 있었다. 안에 자세한 내용은 담번에 정리해서 올리도록하고? 드뎌 숙소도착! 경주 .. 더보기